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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릴란테입니다 :->
지난 주말 마트에 갔다가 산 음료 리뷰도 오늘 풀어봅니다.
어제 썼던 막창이랑 같이 먹을 술을 골라야겠죠
주류코너를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캔와인.
병와인 하나를 개봉해서 마시기엔 뭔가 부담스럽고, 보틀와인을 찾고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BABE 베이브와인/ 레드 250ml*4
7,980원
저렴하고 가볍게 먹기 좋겠다 싶어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지난번에 화이트랑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 셋트로 되어있던 캔와인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일단 캔으로 소분되어 있는 느낌이라 와인 한잔 마시는데 부담도 없었고,
스파클링이라 탄산음료와 도수있는 술의 중간쯤?
근데 도수는 12.5도였습니다!!
보관이 용이한 점, 적당한 양을 마실 수 있는 점들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었습니다.
재구매는 남아있는 캔을 다 마셔보고 생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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