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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릴란테입니다 :->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날씨가 되었네요.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다 보면 오히려 더울 정도이더라구요~
간만에 점심시간이 여유로워서 점심먹고, 가까운 탄천에 걸으러 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손에 뭔가 들고 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티아모가 있던 자리에 열심히 공사중이더니 새로 생긴 카페가 있지 모예요!
짜잔~
Dessert39
내부인테리어가 완전 인별 각!
깔끔깔끔하더라구요~
너무 많은 메뉴에 결정장애가 발동하였지만,
그래도 점심엔 달다구리로 결정하였습니다.
메뉴판 구경하세용~
디저트 먹어야 되는 카페인데 오늘은 음료만 주문하였습니다.
조리퐁 라떼
눈이 휘둥그레질 빵들이 많이 꼭 먹어 봐야 겠다 싶더라구요~
직장 가까운곳에 새로운 곳이 생기니 자주오고 싶은 마음 뿜뿜!
음료의 시그니처는 대용량 컵이더라구요~
길쭉하게 제작한 음료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뒤에 갈때는 꼭 대용량 음료를 먹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잘 마셨습니다.
[Dessert39 야탑점]
영업시간: 07:00~???
전화번호: 031-70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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