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 ) 천겹의 속삭임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시간이 나면 동네 산책을 즐기는 편인데,

출퇴근 길목에 있는 크로와상 전문점에 늘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계속 못갔었거든요

반차하고 집에 오던 날 마음을 먹고 드디어 갔습니다!

 

 

 

 

 

천겹의 속삭임

 

크로와상

아몬드크로와상

에그타르트

몽블랑

 

이름부터 천겹의 속삭임이라뇨!

간판이 세워져있을때부터 네이밍 센스 장난아니다 싶었는데,

늦게 가본 저, 반성합니다.

 

가게에 테이블은 몇개 없는데,

점심시간에 근처회사 직장인들 많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점심시간에 집근처에 있질 않으니까요...

 

가게 인테리어는 완전 깔끔! 심플스타일~

 

 

 

 

 

제가 간 시간도 막 이른시간은 아니라 진열장에 빵이 가득 있진 않았습니다.

사장님께 자주 오고 싶은데 늘 늦어서 못온다 했더니,

혼자 가게 꾸리고 계셔서 늦게 까지 못계신다 하시더라구요!

 

빵 종류는 크로와상, 몽블랑, 크러핀, 휘낭시에, 타르트가 있습니다!

그중 제가 먹은건 크로와상, 몽블랑, 에그타르트~

 

 

 

 

 

우선 크로와상! 진짜!!

페스트리의 결이 살아있습니다!!

기본 크로와상에 기대를 했는데, 진심 기대 이상.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니 다른 것도 다른 메뉴들도 그냥 완전 믿먹.

하...집가까이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까지!

 

 

 

 

 

 

그리고, 아몬드 크로와상!! 요거요거 진짜입니다.

살짜기 위에 앉은 소보로와 크로와상 속에 들어 있는게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달달함이 배가 되면서 크로와상과 달달함이 한껏 업업업!!

 

 

 

 

 

에그타르트의 페스트리도 결결이 살아있고,

몽블랑도 이미 뭐 게임 끝!

 

퇴근길에 불켜져 있으면 매일 갈거예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천겹의 속삼임]

영업시간: 화~토 08:30~19:00, 일월 정기휴무

전화번호: 031-20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