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수거 개선 ) 친환경 포장재 에코 프렌들리

 

 

안녕하세요 브릴란테입니다 :->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 느끼고 있는 개선되고 있는 점들을 생각해봤습니다.

너무 뜬금없긴 하지만!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올초부터 강화되면서

쓰레기를 버리더라도 고민하고 꼼꼼히 분리해 버리려고 노력중이거든요!

 

모든 라벨지 제거하고, 분리할 수 있을때까지 모두 분리.

 

근데 제거 하고 분리하다 보면

에잉? 이건 왜이렇지? 할때가 많아요!

 

분리도 잘 될수 있게 해줘야 분리를 하죠...

저의 힘과 노력만으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가 다가오니,

 

여러회사들에서도 포장재나 용기 자체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있는 사례들이 많이 보여요!

 

코로나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배달용기, 여러 식품들 등등등

숨만쉬어도 쓰레기 배출ㅠㅠ

 

매일 먹는 요거트도!

분명 이전에는 라벨지를 떼기 힘들었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요렇게 라벨지 벗기는 것도 쉬워지고,

(풀무원 다논 액티비아 칭찬해)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할때 자주 사용하는

스타벅스 카드도

요렇게 종이로(옥수수 소재?라고 합니다)

 

 

 

 

 

종종 사먹는 매일유업도 소비자의 의견에 귀기울여

라벨포장이 없어 분리수거가 용이한 컵커피,

빨대를 선택할 수 있게 빨대를 뺀 우유 등!

(바리스타룰스 시리즈랑, 매일유업 생산 유제품들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1/06/20210603425122.html

매일유업 '친환경 경영'...빨대 없는 멸균우유 ‘매일우유 빨대뺐소’ 선봬

 

라벨이 없는 생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10621.22010005861

라벨 떼자 물오른 생수

 

 

물론 제가 경험하는 것이 한정적이라 모든걸 다 느낄 순 없겠지만,

늘 사용하는 제품들이 하나씩 바뀌어가고 있으니

뭔가 분리수거를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최대한 잘 분리 하고 잘 버려서 환경에 도움을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노력해보려구요!

주절 주절 이야기가 길었지만, 저도 환경보호에 힘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