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 ) 교촌치킨 시그니처 세트, 언제먹어도 맛있!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늘은 연휴 중 시켜먹은 치킨 이야기!!

치키니에게 치킨 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하죠.

 

진리중에 진리, 이곳입니다.

 

교촌치킨

 

90년대 교촌치킨을 처음 먹었을때 느꼈던 충격이란!

짭조름한 양념이 묻어있는 치킨이라니.

그 어렸을 때는 후라이드랑 양념치킨 밖에 몰랐었거든요!

간장치킨이라니 놀라울 수 밖에요.

근데 양이 적어보여서, 한마리는 내가 다 먹겠다 싶었었드랬죠.

 

이제는 돈버는 어른이 되었으니,

교촌치킨을 먹을때는 한마리 반? 두마리? 요렇게 시켜먹나봐요ㅋㅋ

 

그중에서도 요 메뉴! 좋아합니다~

 

시그니처 세트 26,000원

교촌오리지널반마리, 교촌레드반마리, 교촌허니순살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 마리 반 세트 메뉴!

 

원하는 모든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굿굿!

언제나처럼 이따금씩 생각나는 맛이라 주기적으로 시켜먹는 것 같아요.

요즘엔 배달비도 인상되어서 포장하러 가는데,

이날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포장주문을 하고 픽업하러 갔죠!

 

바로 픽업해서 집으로 가져오고!!

이렇게 짜잔~

 

 

 

 

 

깔끔한 하얀 박스로 바뀌었네요!

 

한마리 반 세트라서 박스는 두개,

치킨무와 콜라까지.

 

 

 

 

 

정말 맛있는 색감이라 군침돌수 밖에 없는 비쥬얼!!

사진을 다시보니 배가 고프네요

 

 

 

 

 

붉은 빛깔의 교촌 레드는 적당한 빨간맛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오리지널은 간장치킨의 경지를 보여주죠!

허니순살도 단짠단짠의 정석!!

 

포장을 풀어헤쳐 정신없이 흡입했습니다.

잘 구워진 닭과 양념의 조화,

거기에 3가지 맛까지!!!

진짜 완벽하게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교촌치킨 신영통1호점 ]

영업시간: 매일 12:00~23:50

전화번호: 031-273-7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