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소개 ) ALADA 와인 피노누아, 가볍고 뭐든 잘어울려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늘 먹기는 하지만? 마시는 이야기입니다.

집에서의 만찬이 늘어나며 덩달아 늘어난 주류 소비!

 

그중에도 와인을 빼놓을수가 없죠.

잘모르지만 자주 먹고 좋아하는 스타일로 쟁이다 보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게 좀 덜했었는데,

 

연말 연초 파티 때문에 미리 사두었던 와인을 이제야 써봅니다.

 

ALADA 피노누아 칠레

 

피노누아는 그래도 가볍게 즐길수 있는 레드와인인데,

무거운 바디감보다는 음식과 잘 조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ㅎㅎ

 

요 와인은 적당히 무거운 산미와, 부드러운 감

그리고 뭔가 모르게 나는 딸기향과 오크 느낌도 나더라구요~

 

칠레 피노누아라서 다를지는 모르지만

같이 먹은 스테이크와도 완전 잘어울림!!

 

주류에 빠삭한 견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피노누아가 나름 실패없는 와인이라는것은 어디서 보고 들었습니다..

 

 

평소의 먹던 와인보다

붉은 색도 조금은 덜한 것 같고,

약간은 가벼운 느낌이라 또 사먹을 생각에

열심히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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