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늘도 맛있게 먹는 이야기!
선선하면서도 햇빛 쨍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높아지지 않나요?
요 계절쯤 되면 항상 여름 계획 세우면서
1순위 지역으로 올려두었던 곳이 강릉이었거든요!
거의 3년 연속 강릉을 다녀오다 보니 이번엔 다른 곳으로 여름 계획 생각중인데,
그래도 강릉의 장칼국수 맛은 계속 생각이 난답니다.
집에서 해먹긴하지만 그 맛은 안나고.
어디 괜찮은 곳 없을까 생각하다 폭풍 검색
집에서 가까운 곳 중 이곳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짝꿍이랑 방문했습니다.
강릉장칼국수 수원본점
샛노란 간판이 인상적인 곳!
간판 끄트머리의 칼이쓰마ㅋㅋㅋㅋ
메뉴는 사진과 같습니다.
가짓수가 적은 듯하면서도 많은듯?
(이게 무슨 말이지??)
두분이서 가게 운영하고 계셨습니당.
저는 빨간맛이 그리운 장칼국수, 짝꿍은 뽀얀 국물의 수제비 주문!
얼른 나와라 얼른 나와라~
테이블이 꽉 차면 또 손님이 들어오시고 회전율이 굿굿!
기다림의 끝에 장칼국수 등장!
요 비쥬얼을 얼마나 기대했던가!!
빨간 맛이 코끝에 와 닿는데 바로 국물을 맛봤죠!
진한 장맛이 느껴지면서도 강릉과는 또 다른 맛
이곳의 장칼국수 시그니처가 요 기다란 떡입니당
칼칼하면서도 장의 기본적인 맛이 베어 있어
계속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짝꿍은 멸치육수가 베이스인 것 같은 따끈한 수제비!
수제비 반죽도 쫀쫀하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에 괜찮은 곳 잘 찾았네요!
장칼국수 생각나면 출동 예정!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 강릉장칼국수 수원본점 ]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1,3째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31-234-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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