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 풀무원 스팀 에어 프라이어, 한달 사용기~

 

새 가전을 들이고 사용한 후기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이사온 집에 이것저것 다 새거 사고 싶었는데...

그래도 소비를 줄이고자 모든 것을 다 살수는 없는 노릇!

신중하게 골라 골라 새로운 입양템 중에 또 소개할 만한게 있지요~

 

요즘엔 없어서는 안 될 에어 프라이어

특히나 저희집은 냉동 쟁임템들이 많아서

맛있는 조리법으로 해먹으려면 필수!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냉동템들을 쟁인거였는데

당연히 가전은 있어야 겠쥬???

 

기존에 쓰던 것은 전체를 모두 세척할 수 없어서 쓰면서도 찝찝했는데,

너무 낡기도 했고, 코팅판이 다 벗겨진 듯한 상태라

새로운 아이로 들이기로 결정!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요즘은 올 스테인리스로 구성된 걸 사신다기에

뭐가 괜찮을지 요리기웃 조리기웃

갈팡질팡 계속 고민하다가

짝꿍이 다나와 순위에서 봤다며 어떠냐고 슥 내미는데

가격도 용량도 합리적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오케이 외치고 바로 주문!!

 

 

안전하게 박스 배송이 되었습니다.

앞뒷옆면 모두 사진찍어두기

비닐과 스티로폼으로 꽉꽉 포장되어 있네요

다 벗겨내고 실물영접!

 

스팀을 가능하게 해주는 물넣는 통과,

문안쪽에 까지 구성품들을 채워두셨네요

그릴, 바스켓, 다용트레이 요렇게 3개품이 기본 아이템입니다.

 

 

내부는 모두 제 손이 닿는 올스테인리스!

휴~ 이러면 맘대로 닦을 수 있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3칸까지 음식 적재가 가능합니다~

10.5리터의 넉넉한 사이즈니 가능하겠죠!

물론 제일 윗칸이 힛팅될 것이니 바싹 익겠지만요..ㅎ

 

스팀에 사용될 물은 꼭 정제된 물로 사용해야 할 것 메모 메모

테스트 겸 바로 정수 물 넣고 내부 청소 먼저 해주었습니다!

 

코스가 끝나고 내부를 싹 닦아주고~

하단에 또다른 물받이 통이 있어서 거길 빼서 물은 비워줍니다!

 

 

집에 들어오고 제일 처음으로 해먹은 음식이 삼겹살 구이& 훈제막창 이었어요!!ㅎㅎ

우리집 주말 최애 메뉴 중 하나입니다.

진짜 겉바속촉으로 잘 익더라구요

 

 

뭔가 더 바삭하게 먹고 싶으면 열풍 모드로

아니면 스팀+열풍 모드 같이 하니 음식이 촉촉하게 나와서

조리방법에 따라 구분 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 기본 메뉴에 대표적인 조리방법들은 구비되어있어

누르기만 하면 알맞게 해준다는 엄청난 사실!

12가지 자동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요~

 

세척도 쉽게 가능하고 유리문이라 음식이 잘 익고 있는지도 확인되고,

여러모로 똑똑한 제품이라 엄청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이사 핑계가 아니라 진즉에 바꿀 걸 그랬나봐요!

 

호옥시나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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