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구 ) 시디즈 T80, 또 샀습니다. T50 air vs T80 찐 사용기!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저 결국 또 의자를 샀습니다.

T80 구매 + 3개월 사용기 소개합니다!

 

지난 여름 이사와 함께 마련된 찐 재택근무 공간!

데스커 모션 데스크와 시디즈 T50air로 완벽하게 마련했었는데요,

11월말 홈베이스 근무로 전환과 함께 찾아온 뜻하지 않은 법카 사용 찬스!

제가 근무중인 회사에서는 홈베이스 근무 시 가구를 지원해주는데요, 

외국계이다 보니 기준도 분기별 고정 환율로 500달러를 지원~

고환율일때라 금액이 높겠네 생각했었지만, 기준환율을 그렇지 않았던 터라 거의 60만원의 지원금 예산을 확인했었죠!

사무용 가구만 가능하기때문에 책상과 의자으로 품목이 추려지는데, 

이미 전 좋은 걸 가지고 있는걸요???

그래도 팀장님께서 이럴때 아니면 언제 사겠냐며 뭐라고 사라고 미팅중에 말씀주셔서

고민끝에 시디즈 T80의자를 사기로 결정!

왜 그랬냐구요?????

11월 그때즈음 허리가 한번 삐끗한터라 허리 고정되는 의자가 절실했던 것!

 

시디즈 T50 air의 경우에도 허리 받침대가 있어 부족함은 없었지만,

T80이 조금 더 잘 받쳐준다는 정보를 듣고 전격 결정하였습니다!

 

네이버 라이브 쇼핑에 발받침대도 함께 준다는 엄청난 혜택을 접한 뒤 알림을 해놓고 그날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T80은 얼티밋 싱크 틸트의 특허에 빛나는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상품명에 붙어있는 HLDA가 Headrest, Lumbar support, Depth, Armrest 라고 하더라구요!

 

 

 

조절 가능 레버

기존의 포스팅에도 설명했었지만,

T50 air의 경우 등받이도, 엉덩이도 매쉬 소재라 저에게 찰떡이긴 했는데,

T80은 엉덩이 소재는 매쉬가 없어서 슬펐어요..ㅠ

그래도 엉덩이 좌판의 메모리폼은 3개월이 지나는 지금 시점에도 쿠션감을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소모품이라 언젠간 바꿔야 하겠지만, 현재까지의 사용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좌판 아래를 보면 조작할 수 있는 레버가 많습니다!

왼쪽에는 시트 깊이 조절, 시트 각도 조절, 등받이 틸트 조절!

그리고, 오른쪽에는 시트 높이 조절, 아래쪽에 있는 바는 기울임 강도입니다.

 

 

 

등받이, 허리지지대

체구가 작은 저임에도 불구하고 착석의 편안함은 당연했고,

등받이와의 굴곡이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편안함을 극대화 해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허리 지지대 부분!

T50 air와는 다른점으로 크게 차지하는데요!

요 요추지지대가 더 두껍고 조절이 편해서 저에게 딱 맞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 허리,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요 부분이 내 몸을 완벽히 지지해주는 느낌!!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는 느낌~

등받이의 메쉬가 편한건 말할 것도 없네요~

라이브 방송에서 듣기는 했었는데,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고 했었어요!

 

 

 

헤드 레스트

그리고 또 중요한 목받침 부분!

헤드레스트도 저에게 딱 맞게 높낮이,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팔걸이도 높낮이, 상하/좌우 조절까지! 원하는대로 셋팅이 가능합니다.

 

 

 

 

시디즈 발받침대

사은품으로 받은 발받침대이긴 하지만,

의자와의 궁합이 완벽쓰!!!

약간의 기울임이 함께 있어 발 올려놓기가 너무 편한 것!

역시 사은품 감사합니다..ㅎ

 

 

 

 

 

현재는 T80을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T50 air는 옆에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 또 메쉬로 디자인 된 T50 air를 사용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T80을 만나게 된걸 다행이다 싶어요!!!

허리도 자세도 바르게 되는 것 같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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