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식품 ) 삼남매 깐새우장, 양념/간장 둘다 맛있어 맛있어!

 

 

 

오늘은 간편식품 소개하기!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늘도 역시나 먹는 이야기 입니당!!

당근마켓에서 저의 눈길을 사로 잡은 광고~

평소엔 이런거에 눈길도 안주는데 그날따라 엄청 맛있어 보이는거예요.

물론 새우장만 파는 곳은 아닌, 단골로 저장해놓은 가게에서

1+1 행사를 한다고 하니 솔깃해서 홀린듯이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삼남매 양념 깐새우장

삼남매 간장 깐새우장

 

새우장 좋아하긴 하는데, 껍질을 까서 먹어야 하는 조금의 불편함때문에 항상 망설였던 것 같아요.

새우 까주는 사람 = 좋은 사람

 

 

냉동 배송이 빠르게 도착!!

항상 박스 뜯기 전에 설레죠~

 

눈길을 사로잡은 양념 깐새우장 먼저!

딱 좋아하는 양념 베이스의 색상이 저건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눈으로도 느껴지는 매콤달콤한 느낌이 얼른 올려서 밥에 비벼 먹고 싶었는데,

양념이 베려면 2~3일정도 냉장 숙성 한뒤에 먹어야 맛있다는 정보를 보고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달걀후라이와 참기름, 통깨를 뿌리고 양념새우장 입장.

밥과 예쁘게 잘 비벼서 한입 먹었더니!

다른 맛이 필요 없었네요~ 딱 원하던 매콤과 달콤이 조화를 이뤄서 굿굿!!

배고픔에 요동치던 위를 가라앉혀주는 매직!!

양념이 새우의 탱글함을 더 업업 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은 간장 깐새우장!

간장 게장의 양념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플레이팅.

맛있어 져라 맛있어져라~

간장 소스라 날달걀로 셋팅을 해보았습니다!

뜨끈한 밥위에 올라가서 인지 달걀도 약간은 설익은 느낌으로!

간장도 달걀도 참기름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니 마있음은 말모 말모!!

 

국산 새우는 아니지만 새우의 신선해서인지 잡내는 없었고 양념들과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한통이 300g이라 하나당 10미정도의 새우가 있었는데요,

간만에 만난 양념장, 간장장으로 한그릇 요리 편하게 해먹었네요!

 

메모해놨다가 다음에도 행사하면 겟해야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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