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빼먹고 오늘 쓰니 되게 새로운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어제 연휴에 먹은 배달음식!!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다시 더워진 날씨...ㅠ 너무 더워요!!
더운날 집에서 쉬면 또.... 뭔갈 하기에 귀찮아지는 몸뚱아리
반성하지만, 결국 배달인가요
더우니 매콤하면서도 향신료가 가득한 음식이 구미를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렇다면 마라요리!
해서 이곳에 주문을 살포시 넣어보았습니다.
마라공방 수지구청역점
마라 요리의 매콤함과 다양한 향 덕분에 그냥 맵기만 한것이 아니다보니
입안이 얼얼해지는 그맛에 즐기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위에 자극이 될 듯하여 자주 먹지는 않는데,
그래도 너어무 먹고 싶은날은 요렇게 한번씩 먹습니다!
오랜만에 마라탕 말고 마라샹궈로 주문해보았어요!
역시나 좋아하는 두부 종류 재료들과 버섯종류들, 어묵들로 선택하였습니다.
주문하고 도착예정시간보다 빠르게 도착~
역시 칭찬해!!
요렇게 나란히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포장을 하나씩 해제할 수록 마라의 향이 솔솔~
마라샹궈는 국물이 없는 터라 볶음의 향이 더 강하게 올라오는데요
덜 매운맛으로 해서 인지 더 향기로운 느낌이었어요
배달로 시켰더니 면 종류는 뭔가 제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
이번엔 면을 빼고 팽이버섯과 숙주나물을 선택하였는데요,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다이어트 때문에 그런 것을 아닙니다...ㅎㅎㅎ
마랴와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지니 맛이 굿굿
그리고 선택한 재료들도 소스에 잘 버무려져있어 어느하나 빠짐 없이 균일한 맛을 느낄 수 있엇어요~
맵다싶으면 두꺼운 어묵볼을 한입먹고,
또 열심히 두부도 먹고,
그냥 뭐 다 먹었네요!!!
크, 사진보니 또 먹고 싶은 마라요리!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마라공방 수지구청점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31-263-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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