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 ) 모란역 맛집 골목, 등갈비달인 이제야 먹었지용!

 

 

지난주 지인과의 데이트~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지난주 외근을 다녀왔는데요, 외근이 끝날 시간이 퇴근시간이라

친한 동료에께 일정 끝났다고 이야기 했는데,

급 번개모임!!

근처에 어디 맛있는 곳이 있을까 싶어서 오랜만에 모란역으로 출동!

모란역의 먹자 골목은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아직 밝은 시간이라 사람이 덜하긴 했지만, 쪼금만 지나면 와글와글 이겠죠~

어디에 갈지 호다닥 검색검색

요기가 딱 순위에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등갈비달인

 

상호부터 메뉴가 딱 나오죠~

맞습니다, 등갈비를 먹으러 출동하였지요!!!

같이간 지인이 본점을 가봤는데 맛있다고 하길래 망설일 것 없이 바로 갔지요~

 

가게는 생각보다 테이블이 꽤있어요~

저녁타임의 첫 손님이 되었네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부터 탐독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처음에 적혀있는 메뉴가 시그니처겠거니 생각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김치 등갈비찜 소

오리지널, 맵기는 1.5단계로 먹기로 했고, 다먹고나면 한국인 필수 볶음밥까지 먹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영수증리뷰하면 떡사리 또는 김말이도 서비스로 주신다고 해서 바로 한다고 했쥬~

일단 더우니까 생맥주부터 한잔하기!

오랜만에 본 동료에게 근황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음식도 도착~

 

 

불판위에서 고호한 자태를 뽑내는 등갈비 김치찜!!!

바닥에 김치가 깔려있고 위에 등갈비, 산더미 같이 콩나물까지 올려져 있습니다.

저 3가지 재료의 조화가 굿굿!

매콤함을 시원한 콩나물이 중화시켜주고,

기본찬으로 주신 깻잎지에 싸먹으니 딱인거예요~

거기에 콘치즈까지 먹으면 금상첨화!

 

역시 예사 메뉴구성이 아니다 생각했습니다.

덥다고 시원한 냉국도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등갈비 김치찜과 또 딱 어울리는 조합.

뒤에 주신 떡강정 서비스는 따끈한 떡과 뿌려진 소스가 예전의 떡꼬치 생각도 나고

열심히 잘먹었습니다.

 

 

쏙쏙 발라지는 등갈비를 먹다보니 금방 동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볶음밥도 먹어야지 싶어서 치즈알볶음밥으로 추가주문!

불판 들고가셔서 거기에 호다닥 해주셨는데요~

크, 진짜 조합 말모말모

볶음밥까지 완벽한 세트였습니다.

 

잘먹었습니다!!!

 

 

[ 등갈비달인 모란점 ]

영업시간: 매일 12:00~23:00, 금토일 12:00~24:00

전화번호: 031-722-0889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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