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지는 판교이야기!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판교에서 긴~시간있으며 여러 군데 가게를 다녀왔더라구요
맛있게 점심을 먹음과 함께 열심히 수다 삼매경~
입이 쉬지 않아서 인지 생각보단 배가 덜 부른 어마어마한 현상이!!!
그럼 또 카페를 찾아가야지 싶어서 이곳저곳 두리번하다가
어머어머 여기도 이 가게가 있군요!!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판교점
서울에 여러군데 있는 오리지널 팬케이스 하우스!
강남에도 웨이팅 크리~ 잠실에서도 웨이팅 크리~ 그래서인지 저는 아직 못가본 가게였어요.
드디어 영접하려나 싶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웨이팅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수다 삼매경이 있으니 이겨낼 수 있겠다 싶어서 당당하게 등록하고,
로비에 있는 벤치에 앉았는데 바로 알림이 뜨더라구요!!
후후 좋은사람들과 있으니 행운이~
들어가자마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미국풍 인테리어어요.
둥근 탁자에 높은 파티션이 있는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이미 밖에서 메뉴판 완독하고 온 관계로 스피드 주문!
여담이긴 하지만, 메뉴판이 다 영어로 되어 있는데, 쉬는 날까지 영어는 보고 싶지 않아...ㅠㅠ
바나나피칸팬케이크(17,000원) 프랜치토스트(15,000원), OPH 스페셜 블랜드 커피(5,500원)
(23년 9월 23일 기준)
1953년에 문을 연 오래된 가게이더라구요~
오랜 시간 발효과 숙성을 거친 반죽이라니 한껏 기대감 상승!!
조금의 수다타임을 가지니 나오는 디저트(?)들~
프랜치 토스트가 먼저 등장!
사진 속에도 촉촉함 담겨 있을까용
큼직한 두께의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모습이 눈을 황홀하게 하는 기분이었어요!
함께주신 버터와 딸기잼까지 아주 퍼펙트!
집에서 하면 이렇게 촉촉하고 달콤한 맛이 안나서 슬프더라구요.
역시 전문점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바로 나온 바나나피칸 팬케이크~
오리지널 팬케이크를 먹을까하다가 바나나와 피칸이 추가되어있는 메뉴를 골랐는데요,
비쥬얼 만점~ 바나나와 피칸, 팬케이크의 조화가 아주 굿굿!
같이 나온건 메이플 버터가 펜케이크을 촉촉하게 적셔져서
맛을 더 풍부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어요~
역시 맛잘알 레스토랑!!
달콤 촉촉한 디저트 타임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니
맛도 업, 기분도 업!
짝꿍도 데려가야 겠다 생각했어요
잘먹었습니다!
[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판교점 ]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주말 08:00~21:00
전화번호: 031-601-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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