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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돈 주고 내가 산 시리즈~
1월 연휴 동안 집에서 다해먹고 배달해먹고 했는데,
치킨이 빠질 수 없죠!!
역시 치키니는 언제나 치킨이죠
(당연한 말 대잔치)
예전 남쪽지방에 살 때 먹었던 통구이 마늘 치킨이 계속 생각나던 참에
오늘은 마늘통닭으로 먹어야지 하다가!
아!
"노랑통닭"!!!!
노랑통닭에서는 순살3종 세트 즐겨 먹었었는데,
오늘은 "알싸한 마늘통닭"을 겟했습니다.
메뉴 네이밍 자체가 알싸한~ 마늘!
저염지 닭을 사용하는 노랑통닭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덜 짜서 다른 양념들을 조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듯합니다.
소스를 부먹으로 먹을 수 있도록 큰 통을 같이 주셨어요.
마늘과 간장소스가 가득한 마늘양념을 통에 쏴악 부어서~
쫜!
마늘과 치킨의 조화로움이~~
열심히 먹다보니 간장소스가 바닥에서 찰랑거리고 있어 간장소스는 쫘르르 부어내고 나니,
이렇게 마늘이 듬뿍듬뿍!!
마늘 통닭을 원했던 제마음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이제 마늘 통닭이 생각날땐
노! 랑! 통! 닭!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재주문의사 ★ ★ ★
[ 노랑통닭 수원 망포점 ]
영업시간 : 15: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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