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추천 ) 디올 북토트백 미듐, 이너백 찾으시나요 블링앤쥬
오늘은 아이템 소개!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늘은 좀 쑥스럽긴 하지만,
짝꿍이 이직 회사 1주년 기념으로 어마한 선물을 안겨줬습니당!
고마워요 짝꿍님
물론 노트북 가지고 다니려면 백팩이 최고이긴 한데,
그날의 OOTD와 좀 격식있는 미팅이나 회사 행사에 갈때 백팩을 메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거든요.
그런데 단번에 해결!!
해외직구로 해외배송으로 받은터라 이제오나 저제오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사기 안당하고 무사히 온것에 감사...ㅎ
이리 저리 고민해보니 제 키와 들어갈 물품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봤을 때
디올 북토트백은 미디움 크기가 딱이더라구요!
라지도 살짝 고민했었는데 너무 클듯한 사이즈라, 미디움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사용해야 되니까 다른 무늬보다는 무난무난한 오블리크 네이비로 결정!
괜히 스테디 셀러가 아니란 이야기쥬!
주문을 해놓고 나니 그때부터 이너백을 봐야지 싶어서 폭풍검색.
사실 디올 북토트는 각이 잘 잡혀 있고 자가드 천 자체도 튼튼한 재질이라 무너질 염려는 없지만,
그동안 가졌던 가방 중 제일 크니까 다양한 물품이 들어갈 거란 생각이 번뜩!
그래서 이너백도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당
블링앤쥬 이너백
요즘 명품백들엔 이너백이 필수라지용?
다른 가방에도 이너백을 넣고 싶은 작은 소망이....ㅎ
이너백을 넣었을 때 장점은,
가방 내부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구분되어 있어 물건 넣기 편하고,
물건이 섞이지 않고 어디 있는지 확인 가능하고,
이너백의 탄탄함이 가방의 쉐잎까지 잘 잡아 준다는 점!
이너백 색상도 고를 수 있었는데, 무난하게 그레이로 주문했습니다.
네이비나 베이지도 가방과 잘 어울릴 듯해요.
사실 오블리크 무늬 자체가 색상이 톤다운 네이비이다 보니 뭔들 안 어울리겠어용
물론 이너백 만드는 업체들 중 더 이름난 곳도 있긴 했지만,
이너백은 내부를 나누는 용도로 사용할 거라 생각했기때문에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서 평점 높은걸로 찾았는데,
완전 마음에 쏙!
텀블러 포켓, 지퍼 포켓, 카드 포켓이 5개!
적당한 크기로 넉넉하게 있다보니 수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텀플러 칸에는 안경케이스 꽂아서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13인치 회사 노트북도 가뿐히 수납 가능합니다!
이너백 보다는 이너백 밖으로 랩탑을 밀어넣고 이너백을 유지하는데요,
이너백이 펠트로 되어 있다보니 살짝의 플렉서블을 갖고 있어 더 좋아요~
가방도 은근 무게가 있는데 이너백까지 무거우면 안되는데
블링앤쥬 이너백은 150g밖에 안되서 가볍더라구요!
사용할 수록 더더욱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다른 명품백을 겟하게 된다면 또 이곳의 이너백을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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