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카페 블루보틀 연남 카페 경의선 숲길 산책코스 통창뷰
어쩌다보니 계속 쓰는 마포 방문기!
블루보틀 연남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이르게 도착한 시간 덕분에
혼자 경의선숲길 공원을 산책하게 되었어요!
혼자만의 시간도 항상 소중하쥬
혼자서 연남동놀거리는 없는지 찾아나섰다가
약속장소와 너무 멀어지는 안될 것 같아
어딜 갈지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다,
연남동카페 투어(?)를 가기로!
경의선 숲길 카페인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블루보틀 연남 카페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의 블루보틀인데,
세상에 11월말 오픈한 따끈따끈한 곳이더라구요!
여느 연남동카페와는 다르게 블루보틀은
조금 일찍 엽니다~
덕분에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카운터 근처에 있는 카페 메뉴판!
새로운 건 없지만
그래도 이름은 항상 헷갈려요..
고독을 즐기는 현대인의 느낌으로
카푸치노 6,200원
주문할때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컵을 비교하시며 카푸치노와 라떼의
다른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카푸치노를 외쳤을 뿐인데
주문부터 기분좋아지는 매직~
주문하고 나니 보이는 쇼케이스의
디저트류!
좀있다 약속이라 아숩긴 했지만,
요렇게 나란히 나란히 있어서인지
눈에 더 띄더라구요~
많은 인원이 붐비기 시작해서
2층에 올라갈 엄두도 못내고
1층의 창가쪽 자리를 겟!
통창의 경의선숲길 공원 뷰라 내마음도 탁 트임
차분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의 인테리어들이
참 블루보틀 답다 생각들더라구요.
역시 오픈 인테리어라 그런가
개방감도 느껴지니 마음까지 훨훨
그냥 막 여유롭고 그렇더라구요???
상품들과 원두도 요렇게 전시 해둬서
선물용으로 아주 손색이 없지유~
블루보틀 머그와 텀블러는 언제나 탐나는 아이템
헤링본의 바닥과 타일 벽면도 마음을 가라앉혀줘요
후후 어쩐지 여유로운 느낌
블루보틀 연남 카페는 ㄷ자 구조로 되어 있어
가운데 미니 정원과
반대편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대나무가 있는 미니 정원이라니
세상 아늑한 느낌을 줘서
요리보아도 조리보아도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2층도 넓게 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아 사진을 못찍었어요..
찍어보니 머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ㅎ
손에 하트를 담은 듯한
라떼아트가 수놓아진 카푸치노!
넘 이쁘지용?
여러 각도로 찰칵찰칵
우유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진한 느낌이
제 입속에 들어오니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컵과 찻잔이 세투세투도
이것도 또 맘에 들어벌임....
언제나 맥시멀리스트인가요
연트럴파크를 보며
우아하게 카푸치노 한잔 했습니다.
담엔 2층에 가봐야징!
연남동 카페찾으시는 분은
블루보틀 연남으로 가보세용~
[ 블루보틀 연남 카페 ]
⏰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 전화번호: 1533-6906
🚗 주차: 골목주차어려움 왠만하면 대중교통 이용!
주변 공영주차장(연남3 / 연남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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