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뒤늦은 2020년 독서정리

 

 

2020년의 마무리를 한다는 것이 이제야 정리합니다.

정말정말 뒤늦은 기록이란 것은 알지만 그래도 남겨봅니다.

 

이직의 기회가 2번이나 찾아왔고,

 

블로그도 시작했으며,

 

다시 책을 읽자 다짐한 한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중에 잘해냈다 싶은 것 중 하나를 적어봅니다.

 

예전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독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책을 하나도 안읽고있더라구요.

그래서 2020년 중간 책을 읽자 라고 다짐하고,

5월부터 도서관에 열심히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로 잡았던 것 한달에 2권읽기.

5월에 시작했으니 1~4월 동안 못읽었던 책도 서서히 읽어보기로 했었습니다.

 

2020년 에 39권을 읽었으며, 월 평균 3.2권을 읽었다고 기록되었네요!

 

정리해놓고 나니 많은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주로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책에 다시 재미 붙이는데는 소설이 제격이죠!

 

일반소설 20

장르소설 13

에세이 4

세계사 2

 

으로 분류가 되었고, 8월 여름 휴가에 맞춰 길게 쉬며 책을 탐독했었네요!

올해도 한달에 3권 목표치를 잡고 읽을 예정입니다.

 

모두들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기록으로 남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