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 노브랜드 미국 소고기 척아이롤, 치마살

 

 

안녕하세요 브릴란테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간단 식품도 아닌 그냥 식재료!

소고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말에 더워서 널부러져 있다보니 이래선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뭔가 몸보신해야 될것 같은 느낌!

 

간만에 몸보신이라 그냥 이유불문

소!고!기!

 

근데 또 이 더위에 식육점까지 갈 용기는 노노

햇빛보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ㅜ

그래서 집 옆 노브랜드 방문!

 

노브랜드 미국산 소고기

구이용으로 척아이롤, 치마살

 

을 집으로 데려왔습니당~

 

 

 

 

 

 

호주산이랑 고민하다가,

뭔가 신개념 스킨포장이란 설명에

왠지 더 신선한 느낌이라 구입!

 

 

 

 

 

 

비닐포장을 벗기고 약간은 붉은기가 돌아온 느낌적인 느낌!

오일과 소금 후추 파슬리까지 나름의 마리네이드 작업 후 숙성시킵니당

 

 

 

 

 

휘슬러 아다만트 후라이팬을 달구고,

버터를 녹이고 야채, 마늘로 향입혀서

 

 

 

 

 

 

살치살 먼저 투하!

버터가 자글자글, 살치살이 익어갑니다.

다익고나면,

 

 

 

 

달궈진 휘슬러 아다만트에 척아이롤도 투하.

어떤분께서 척아이롤은 질겨서 구이용으로 먹는 고기가 아니라고 표현하셨던게 불현듯 생각나서,

더 잘구워봐야지 다짐했습니다.

 

 

 

 

 

 

 

맛있게 구워내서 밥한상 뚝딱!

생각보다 고기가 신선해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질길줄 알았던 척아이롤은 생각보단 굿ㅎ

 

노브랜드 소고기도 나름 괜찮네요!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