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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늘 쟁여놨던 냉동식품들 말고도 새로 도전하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요~
덥지만 탕은 먹고 싶은 이런 마음.
그런 마음을 충족해줄 메뉴는 바로!!!
감자탕!!!!
고래 감자탕
먹고 싶은거 꾹 참았다가 주말 일요일 아침부터 감자탕을 해먹었습니다.
딱 적당한 2인분 포장으로 되어 있어 양이 적당하더라구요!
뒷면엔 조리방법이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더 맛있게 먹기위해 냉장실 해동 후, 끓여서 조리하였습니다.
잘 해동해 냄비에 담았더니 이렇게 큰 고기가 2덩이!
고기살이 듬뿍 듬뿍 붙어 있어 그냥 고기 질 자체도 좋더라구요!
국물은 빨갛게 있는데, 맵기는 신라면의 매운맛보단 조금 덜 매운 정도?
맵린이인 짝꿍도 적당히 먹을 수 있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고기도 넉넉하고, 국물이나 건더기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약간 짠느낌도 없지않아, 물의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될 것 같았습니다~
다음 용기에는 물조절 해서 더 맛있게 먹어봐야 겠어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덧,
헬로네이처에서 주문하였는데,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포장되어 와서
분리수거가 쉽게 가능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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