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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수원 팔달 )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정담, 가을밤의 정취

by 딜리셔스브릴란떼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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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가을의 끄트머리인지 겨울인지 모를 알쏭달쏭한 계절에,

자꾸 밖에 나가고 싶은 아리송한 내마음.

 

수원에서 하는 큰 행사중에 화성행궁 행사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다행히도 야간개장이 했더라구요!

 

여름부터 했었는데, 왠지 여름에 가면 덥고 그럴거 같은 생각에 가을로 미뤄뒀더랬죠!

 

 

 

 

조명을 받아 더 예쁘게 빛나는 건축물들~

 

 

화성행궁은 왕이 궁궐 대신에 머무는 별장 같은 느낌이죠~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수원 화성(華城:사적 3)의 부속물이다. 1796년(조선 정조 20)에 화성을 축성한 후 팔달산(八達山) 동쪽 기슭에 576칸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그 전까지는 1789년(정조 13) 수원읍치를 화산에서 팔달산으로 옮기면서 관아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원 화성행궁 [水原 華城行宮] (두산백과)

 

수원에 이사오고 이따금씩 화성행궁에 다녀왔었는데,

야간개장에 가면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 같아요~

 

 

 

 

 

 

 

 

 

 

 

 

 

 

 

 

 

 

 

 

 

 

 

 

곳곳의 조명덕분에 완전 사진명소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찍어보니 빛반사때문에 얼굴이 둥둥 뜨더라구요ㅋㅋ

 

사람도 많고 이리저리 둘러볼 곳도 많아 산책 코스는 좋았습니다.

 

밤이지만 초롱불따라 산행도 해봅니다~

산행이라 붙이기엔 거창하지만,

정자를 향해 전진!

 

아직도 열심히 복원중이라 내년에는 더 다른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네요!

 

 

 

현재 시점에서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10월 31일 일요일까지 하니, 못가보신분들은 서둘러 방문해보세요!

 

월요일, 화요일 미운영/ 수요일~일요일

어른: 1,5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

 

스마트 매표소도 첨부합니다~

 

 

 

[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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