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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늘도 주말에 맛난거 먹은 이야기!
그 중에도 와인!
요즘 와인을 접할수 있는 곳이 많다보니
쉽게 사게되는것 같아요~
비싼술에 입맛들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던데,
그중 와인도 장난 아니쥬
엄청난 미각을 가진건 아니라 구별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나름의 와인 기준은 생기더라구요~
저의 기준은 드라이하고, 중간정도의 무거움?
을 원하더라구요!
집에서 와인을 개봉하면,
짝꿍은 항상 한잔정도만 마시고
저는 두잔.
그럼 꼭 남은양이 있다보니 개봉하기가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먹었던 컵와인이 생각나
트레이더스 갔을때 유심히 찾아봤죠~
딱 발견했습니다!
와인익스프레스
wine express
가져오면서 신났던 저ㅋㅋ
무려 이탈리아 와인. 하지만 어디껀진 안나와있...
길쭉하게 생긴게 뭔가 잘보관 되어있는
느낌적인 느낌!
꺼내니 마개와 껍데기가 또 실링 되어있었습니다.
컵모양도 뭔가 맘에 들어ㅋㅋ
와인잔에 담아보니 딱 적당한 양
레드와인의 정석 같은 느낌
맛은 적당히 드라이했고
생각보다 떫은맛이 나긴했어요
바디감은 적당했어요. 가벼움과 중간의 어디쯤?
주말내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또 다먹어버렸네요ㅎ
오늘은 잘마셨습니다!
#컵와인 #와인익스프레스 #이탈리아컵와인 #트레이더스와인 #컵와인익스프레스 #이탈리아와인 #이마트트레이더스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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