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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집콕의 시간은 길어지고
주말의 집에선 항상 커피가 고프네요.
뭔가 이런마음을 달래고자 요런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1킬로 커피
뭔가 컬러풀 해서 왠지 마음이 가더라구요~
박스 사이드에는 친절한 드립 방법,
추천 커피들도 있습니다!
사실, 동물복지 커피라고해서 궁금한 마음에 샀더랬죠
색깔별로 각각의 이름입니다.
커피 이름들도 예쁘죠~
산뜻한 아침(콜롬비아)/ 뜻밖의 황홀함(에티오피아)/ 화산의 선물(과테말라)/
천개의 언덕(르완다)/ 오렌지빛 석양(케냐)/ 깊은 밤의 산책(인도네시아)/
은빛 정상의 위로(탄자니아)/ 일상의 여유(코스타리카)
아예 경험해보지 못했던 산지의 커피들도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추천1 뜻밖의 황홀함 + 산뜻한 아침
깔끔한 콜롬비아와 풍부한 향미의 예가체프를 한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추천이라 굿굿
완전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선을 지켜주는 느낌~
추천2 깊은밤의 산책 + 오렌지빛 석양
고소한 맛과 풍부한 바디감이 어우러진 오후에 어울리는 커피 추천이었는데,
짝꿍 것 조금 마셔보았더니 이것 또한 굿굿!!!
드립이 어떤건 잘못 마시면 탄내와 연한 맛이 있는데,
요 1킬로 커피는 완전 다르다는 점!
집콕 생활에서 나름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잘마셨습니다.
#1킬로커피 #예가체프 #콜롬비아 #케냐 #만델링 #동물복지커피 #드립커피 #드립커피1킬로 #일킬로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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