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 보정 카페거리, 할로윈 축제~ ㅣ 오버더문 카페, 카페 노네임드

 

지난 주말 보정동 카페거리도 다녀왔죠!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10월 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할로윈축제에 진심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집 가까이에 있는 보정 카페거리에선 할로윈으로 단장을 했더라구요~

나도 보러가야지 하며 일요일에 걸어서 다녀왔답니당

 

메인 거리에 들어서니 할로윈이다 할로윈!!

애기들이 막 할로윈 복장을 하고 다니는거보니 귀엽더라구요~

형형색색의 조명들도 예쁘고!

 

어쩌다보니 두군데의 카페를 다녀왔는데 같이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오버더문 카페 Over the moon

 

 

메인 거리에 있는 곳인데, 항상 인테리어가 예뻐 눈길이 가더라구요~

내부는 적당한 테이블과 자리가 있습니다.

 

 

메뉴는 요렇게 나와있습니다!

입구에도 비치되어 있어요~

브런치 메뉴도 있네요

선택한 메뉴는 솔티드 카라멜 아인슈페너

 

 

여유를 즐기며 밖의 사람들도 구경하며 커피한잔 했죠~

생각보다? 솔티드 하지도... 카라멜 느낌도 덜 나서

내가 뭘 마시고 있나 싶었어요.

사실 아이스라는 표기가 없어서 아이스인줄 몰랐네요!

 

그러고 짝꿍과 합류해 2차로 간 카페!

 

카페 노네임드 Cafe No named

 

 

이름이 노네임드입니다..

쓰면서 나타나는 아이러니ㅎㅎ

 

요기는 마당에 캠핑의자로 꾸며져있는 곳인데

생각보단 바람이 차가웠어서 내부에 앉기로 결정!

조명이 켜져있는 외부는 참 예쁘다 싶더라구요,

전구색덕분에 따뜻한 느낌!

 

 

메뉴는 요러한데,

특징 있었던 건 가을,겨울 한정 메뉴들도 있다는것!

결정한 메뉴는~

바닐라 라떼, 토피 넛 라떼

맥주도 마실 수 있는 곳이랍니당!

 

 

해골 모양이 그려진 토피넛 라떼는 귀욤귀욤!

제가 생각했던 토피넛 라떼의 맛은 아니긴 했지만,

적당한 달달함과 따뜻함이 몸을 채워지니 좋더라구요~

바닐라 라떼도 기본의 느낌으로 굿굿!

 

한참을 앉아서 쉬면서 수다떨고 책도 보고 했네요!

 

 

이번 주말 10/29~10/31 은 콘테스트도, 페스티벌도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페거리를 방문해보세요!

 

[ 오버더문 카페 ]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

 

[ 카페 노네임드 ]

영업시간 : 매일 12: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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