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사동 방문의 마지막 포스팅~
하이에나 처럼 먹을 거리를 찾아서 헤맸지만 웨이팅의 압박.
원래는 온돌집에 가려고 하였으나 대기번호 95번 받고 포기.
다음번에는 꼭 가리!
배는 안고픈데 뭔가로 배는 채워야 겠다는 일념으로 근처를 서칭서칭
그곳은 바로~~~
"골뱅이 신사"
사람이 많았던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산해서 괜찮을까 생각하면서 이미 들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사실 술집이기때문에 그 시간에 붐비지 않았던 것 뿐!
당연히 먹을 채비를 하고 앉아 시그니처 골뱅이를 주문합니다.
저의 픽은 바로 바로 바로~
자연산 골뱅이탕, 매콤한 닭발!
그리고, 소주와 맥주
주문만 했는데 이미 설렘 설렘ㅎㅎ
바로 골뱅이탕이 나오고 큰 골뱅이 비쥬얼에 우와~
조금 더 기다리니 매콤한 닭발이 삶은 콩나물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골뱅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곳곳에 안내되어 있는 안내문 참조!
사실 나온거 다같이 넣고 싸먹으면 안 맛있을 수가 없는 조합~
닭발도 맛있게 매운 맛이라 장갑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맥주까지 함께 쎗두~쎗두~
그리고 마지막으로 칼국수까지 클리어~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저녁이라 그런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진짜 가로수길 술집맛집으로 인정~
재방문 의사 ★★★
오늘도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골뱅이신사
Tel. 02-549-5677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2
매일 17:00~07:00
728x90
'일상다반사 > 맛있는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망포 ) 푸라닭 투움바 치킨 (0) | 2020.12.26 |
---|---|
수원 망포 ) 내 돈 주고 내가 산 지코바 치킨 (0) | 2020.12.25 |
서울 신사) 내 돈 주고 내가 산 신사 청수당 갤러리 (0) | 2020.11.10 |
서울 신사) 내 돈 주고 내가 산 리북집 족발 (0) | 2020.11.09 |
수원 광교) 내 돈 주고 내가 산 감성타코 (0) | 2020.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