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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있는방문

수원 망포 ) 내 돈 주고 내가 산 지코바 치킨

by 딜리셔스브릴란떼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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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내 돈 주고 내가 산 시리즈!

 

한참 치킨 포스팅이 뜸했는데!

역시 치킨 극호(치키니들 소리질러♥)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두었습니다.

 

 

완전 방출!!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이전에 후라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드렸었다면, 오늘은 숯불치킨?

 

저는 저쪽 아래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자라서 근처에 있던 그 숯불치킨에 자연스레 동화될수밖에 없었었습니다.

그 숯불치킨이라니..볼드모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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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바 숯불치킨!!!

뚜둥

 

 

 

요즘엔 워낙 치밥 치킨으로 알려져 있어 말모말모~

 

어릴때 부터 먹은 익숙한 맛이지만, 아는 맛이 더 무서운!!

소금구이도 있고 양념구이도 있지만 역시 양념구이죠?

 

그릴드로 구워진 조각에 양념까지 얹혀져 있는 극강 조합.

 

가정내 맵찔이가 있어.. 매운맛을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매운맛이 최고죠!! 밥과 같이 먹으면 그것이야 말로 천상의 맛!

몇백미터 앞에 지코바 지점이 생긴게 아니겠어요?

그럼 바로 주문 고고고고고

 

어떤말로 표현해도.. 우리 아이 때깔보세요

하.. 진짜 맛.. JMT..JMS..JMTGR...

 

 

 

그냥 계속 봐주세요...

 

 

 

 

전 이번 연휴에도 주문하러 총총총.. 물러갑니다.

 

 

재방문.. 아니 재주문 의사 ★★★★

오늘도 잘 먹었습니당~

 

 

지코바 치킨 망포1호점

영업시간: 낮12:00~익일 새벽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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