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식품 ) 고래사 어묵면 우동, 트레이더스에서 찾아낸 보물

 

 

오늘은 또 돌아온 냉장고 쟁임템!!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지난 1월 트레이더스 방문에서 그전에도 있었던 것 같지만,

뭔가 끌려서 데려온 아이템입니다.

부산에서 어묵면을 경험해본 터라 뭐... 새로운거 있겠어 했지만,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고래사 어묵면 우동

 

예에전에 어묵면을 경험했던 과거는

울산에 살던 적 주말 부산 방문에 해운대를 방문했다가

떡볶이에 어묵면 넣어 먹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사와서 먹었었던 기억만 있어서

별다른거 있겠어 싶어 긴가민가로 쟁여왔습니다.

 

집에서 점심먹는 날이 많다 보니 새로운 메뉴 발굴은 필요하죠!

밥주는 식당이 있었던 때가 또 그립네요.

 

장보고 온 그날 저녁!!

저녁은 4시쯤 먹었더니 짝꿍이랑 둘다 9시 되니 출출한 것!

주말이기도 하고,

중간에 활동을 많이 했으니 뭐라도 좀 먹을까 하다가

바로 조리해 먹어보았습니다.

 

 

앞 뒷봉지의 정보를 휘리릭 보고,

뜯었더니 3세트가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물 450ml과 어묵면, 어묵, 가쓰오소스를 넣고 끓인 후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 2분 더 끓여주고,

건더기 스프 넣고 30초 끓이기.

어쩌면 라면끓이기 만큼 간단한 방법~

 

 

어묵면은 1인분을 뭉쳐서 진공포장한 상태이고,

통통한 어묵도 무려 6개나 들어있습니다.

저기 세모는 약간 매콤한 어묵이었어요~

 

 

조리방법대로 끓여보았는데요,

어묵면을 살살 흔들어가며 풀어줘야 합니다.

끄트머리 부터 풀어지긴 하지만 젓가락으로 풀어줘야 더 골고루 익을 것 같았어요.

 

 

예쁘게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본연의 맛을 보려고 다른 토핑 없이 딱 키트대로 완료!

 

일단, 정확한 비율은 알 수 없으나 어묵면이다 보니

 전분의 맛보다 어육의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특허받은 어묵면이라서 인지 더 맛있었던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가쓰오 소스가 생각보다 대박이었어요.

음? 짭조름하면서도 진한 국물맛을 잘 내었다 싶었습니다!

 

같이 토핑으로 올라간 어묵도 다 맛있었죠.

생각해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었는데,

좋은 성분으로 만든 어묵면 우동이라 굿굿

 

너무 맛있었네요.

트레이더스 방문하면 또 쟁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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