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 정자역 수다떨기 좋은 카페, 카페 담

 

 

계속 이어지는 정자역 탐방~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마카세로 배부르게 먹고나면 모다?

수다타임!!

 

수다타임을 위해 미리 근처의 카페를 물색하였지요.

후보군이 몇군데 있었으나,

토요일 1시타임의 정자역 카페란 역시 인산인해ㅎㅎ

후보군에서 가까운 곳 먼저 찾아가보기로~

한군데, 두군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

 

카페 담

 

 

외관은 그리 넓어보이지 않아 자리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오잉??? 내부가 엄청 넓은거예요~

끝도 없이 펼쳐지는 자리!!!

의자도, 쇼파도 있는 곳이라 이곳으로 해야겠다 싶어 자리부터 잡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군데군데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겨

뭔가 아늑한 기분이 들었어요.

 

 

자리를 잡고 바로 메뉴 선정~

라떼와 아메리카노로!

케익은 안먹으면 섭섭하니 하나 선택해주기, 흑임자 쌀케이크!

 

 

엄청나게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으나,

따뜻한 음료와 코지한 느낌의 분위기가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

한참 수다 떨고, 또 떨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앉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즈막한 높이와 쇼파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만의 공간!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를 노리고 있었던 보람이 있었네요~

많이 가려져 있어 진짜 룸에 들어온 기분

 

어쩐지 카페에 손님이 많은것 같다 싶었는데,

널찍한 자리와 한자리 한자리 매력있는 포인트들이 있어 좋았어요.

공간이 주는 편안함~

정자역에서 만남이 있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카페 담 ]

영업시간: 매일 09:00~23:30, 주말 10:00~23:30

전화번호: 031-7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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