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 잠실 장미상가 점심먹기, 치킨을 산처럼 쌓아주는 치마오

 

 

오늘은 잠실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요즘 열심히 사무실을 가게되네요~

그러다 보니 항상 고민되는 점심 메뉴.

이럴때는 구내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다가도,

뭔가 먹고 싶을땐 나가서 바로 먹어야지 하는 갈대같은 마음

잠실 사무실에서 항상 즐기는 장미상가로 향했습니다.

 

동료분이 SNS에서 보았다는 이곳을 가보자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치마오

 

장미상가 B상가의 지하에 위치한 곳입니당!

A상가와 B상가는 붙어있긴 한데

식당들이 다닥 다닥 있으니 잘 찾아가셔야 해요.

 

 

바테이블만 있는 곳이라 웨이팅이 길다고 들었는데,

조금늦게 점심시간을 즐기러 나갔더니 웨이팅 없이 착석 완료!

시간 선택이 탁월했네요~

 

 

종이컵과 물이 셋팅되어 있고, 메뉴판도 있어서 바로 정독!

덮밥, 라멘, 정식, 카레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본격가라아게동을 먹으러 갔으시 당연히 주문했죠

본격가라아게동/ 김치찜정식

 

가라아게동을 2개 시키면 가라아게만 먹다가 끝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느끼함을 잡아줄 김치찜정식을 선택했지용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수다떨면서 아 배고프다 하고 있던 차에 김치찜이 먼저 나왔습니다.

 

 

두툼한 삼겹과 김치로 조리된 필승 조합이죠!

김치의 신맛과 부드러운 삼겹살의 조합이 굿굿 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본격가라아게동!

진짜 산처럼 쌓아주는 곳이었네요.

바테이블로 바로 건네주시기 때문에 쓰러지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받아야 합니당

가라아게 조각의 크기도 크더라구요~

먹기 편하도록 접시에 내려서 음미하며 먹었지요.

역시 음식은 바로 한게 제일 맛있지용!

저 땅콩소스인듯 겨자소스인듯한 전용 소스에 찍어먹으니 술술 먹게 되더라구요!!

 

결국 가라아게도 김치찜도 남아서 포장해왔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 치마오 ]

영업시간: 월-금 10:00~21:00, 토 09:30~15: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2-41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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