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어지는 강남에서 점심먹기~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계속 강남이야기 쓰는 브릴란테 입니다 :->
오랜만에 예전 팀과 밥을 먹을 기회!
오후 미팅 시간의 압박때문에 빠른 점심먹기가 필요했는데,
미리 예약 해둔 이곳으로 갔습니다.
삼성각
강남역 근처 중식당 중에 이곳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신 덕분에
드디어 경험하게 되었네요!
방도 따로 있는 곳이라, 여러명이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해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당!
방문했던 날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니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기분이 들어 좋았네요~
다른분들과 함께 메뉴판을 보고 있어서
메뉴판 전체를 찍지 못했어요..
하지만 먹게된 점심 런치 메뉴는 찍었습니다~
A코스에도 한가득 메뉴가 나오는 터라 기대감 상승!
(게살스프, 삼품냉채, 삼슬샥스핀, 크림새우, 깐풍기, 고추잡채, 꽃빵, 식사, 후식)
역시 중식당에 갔으니 자스민차부터 마셔줘야지용~
수다수다 타임을 하는 찰나,
삼품 냉채부터 나옵니다!
냉채가 딱 적당한 시원함과 와사비의 톡쏘는 맛이 어우러져 굿굿.
삼품냉채를 다 먹기도 전, 게살스프도 입장
따뜻한 스프와 시원한 룸의 조화기 기가 막힙니다~
이때부터 빠르게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따뜻한 삼슬샥스핀도 나오고 채소와 어우러진 요런 중화풍 소스가 넘나 취저~
다 먹기도 전에 크림새우와, 깐풍기가 도착합니다.
실한 새우가 한입가득, 매콤한 깐풍기의 속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추잡채와 꽃빵 등장!
고추잡채가 등장하고 나니 바로 식사주문을~
저는 국물이 먹고 싶어 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꽃빵을 얇게 뜯어서 고추잡채와 함께 먹으니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네요.
짬뽕과 후식도 함께 나왔습니다.
음식이 다 나오기 까지 30분 컷!
놀라운 속도이지요~
생각해보니 점심시간을 아끼라는 식당의 큰 생각은 아니었을지 생각이 들더라구용!
코스요리 한가득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네요
잘 먹었습니다!
[ 삼성각 ]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전화번호: 02-598-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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