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청역 근처 마라탕 여기로 정착 혼자먹기 좋아요~ 향리원 마라탕

 

오늘은 동네 맛집 탐방! 수지구청역 근처 맛집 방문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요즘 마라력 지수가 한달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말인 즉슨 한달에 한번 정도는 마라를 먹어줘야한다는 말씀!

그냥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참 아름답고 길게 했쥬??

수지구청역 근처에 있는 마라탕 집들은 한군데씩 가보는 중인데~

이곳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당

 

향리원마라탕

 

[ 향리원마라탕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전화번호: 031-272-0955

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

 

마라탕은 마음대로 재료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점이죠~

특히 이렇게 포장할때는 1인분도 원하는 재료만 쏙쏙 담아서 조리가 가능!

배달은 최소 금액을 채워야 되다보니 직접가서 포장해오게 되더라구요.

 

 

향리원 마라탕은 외관부터 들어가고 싶게 생겼....

그냥 마라탕이 먹고 싶으니까 제 생각입니다ㅎ

 

제일 먼저 집게와 양푼을 들고 재료를 담기!

향리원 마라탕의 특징은 바로 야채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데요!!!

어쩐지 재료를 둘러보는데 싱싱함이 남다르다 싶었어요~

그래서인지 채소 버섯 종류들이 물에 담겨있지 않은게 왠지 더 위생적!

숙주, 콩나물, 면종류들은 물에 담겨있습니다.

마라탕 유행하던 초반에 위생문제로 시끌시끌 했었는데

여기는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좋아하는 버섯과 두부피 푸주 건도부 들을 가득 넣었더니 벌써 한가득!

양고기 추가해서 조리를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매장에서 식사하시면 아이스크림이 무료래용

포장주문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조금 속상했지만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거니까요~

요렇게 소스는 셀프로 만들어 먹어야 제맛이죠!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는데 늘 마라탕 먹기 바쁘네요.

 

포장완료된 마라탕을 가지고 집으로 빠르게 귀가!

포장용기에 담겨있는줄 알았는데 비닐에 따로 포장을 해주셨더라구요.

비닐에서 조심조심 풀었더니 요렇게 한가득!

고기 추가했는데 14,000원대인건 안비밀~

 

마라탕 국물도 가득한데 담았던 건더기도 진짜 한가득!

마라향과 맵기의 정도가 진짜 완벽 조화~

1단계로 주문했었는데 굿초이스였네요.

신선한 재료들 덕분인지 왠지 더 맛있는 기분~

요즘 옥수수면에 빠져서 살짝 추가했더니 더 맛있었어요.

마라탕을 완전 한뚝배기 완료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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