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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뭐먹지

집에서간단한요리 점심먹는~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지난주에 개시해 본 즉석식품인데요~

냉장고쟁임템으로 등극했습니다.

얼큰한 간단 국물 드시고 싶다면 빨로빨로미

 

한우물 얼큰 차돌짬뽕밥

 

지난주에도 재택근무하다가

점심은 챙겨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바로 점심뭐먹지 고민에 빠짐!

 

그럴때 먹으려고 냉동실 쟁임템을 늘 발굴합니다.

늘 말하는것처럼 좋은게 없을까

마트나 트레이더스 가면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일하는 중간에 먹는것이니 되도록이면

일품요리 또는 즉석식품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간단한식사라면 더할나위 없지요

아무래도 회사가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보다

재택근무는 에너지소비가 덜한 것!

 

 

트레이더스에서는 신상품으로 기재되어있었는데요,

260g의 1회분 용량이 5개입이라니

개당 대략 2,800원 정도!

간략하게 봐도 간단 조리 방법이길래

점점 귀차니즘이 심해지는 저를 위해 데려왔습니다.

 

 

 

냉동실에 정리해서 넣기전 5개를 옹기종기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다시봐도 간편한 조리방법~

전자레인지 조리는

냉동상태의 제품과 물 370ml을 전자렌지용 그릇에 부어

700w기준 5분간 조리, 중간에 멈춰서 저어줄 것

냄비 조리방법은

냄비에 물 370ml를 끓여서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센불에서 2분간 끓여주면 끝!

 

 

왠지 냄비조리방법이 더 맛날 것 같아

바로 실행했지요.

끓는 물에서 끈기가 없는 듯했던 냉동상태가

점점 끓으며 살짝 걸쭉해지더라구요!

집에 있는 계란도 하나 넣어주었습니다.

 

 

짜잔~

맛있는 얼큰 차돌 짬뽕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얼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당히 얼큰한 맛이고,

맵린이인 짝꿍도 먹기에 적당하다 하였어요!

신라면, 진라면 매운맛보다 덜 매워요~

 

나름 풍성한 건더리들~

고기도 건져서 먹고 죽순도 냠냠

짧은 당면도 들어있어 나름 식감이 좋았습니다.

 

추운계절과 잘어울리는 즉석국 아니 즉석국밥인가요.

식사대용 보다는 점심 한끼 식사이지만 편해서 굿굿

집에서 간단한 조리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혼밥메뉴 추가입니다!

간단한 아침으로도 간단한야식으로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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