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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알아두면 좋은82

수원 여행 ) 수원 벚꽃나들이, 경기도청 여기가 찐이네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주말에 다녀온 봄 벚꽃구경! 수원은 화성의 도시니까, 간만에 성곽들 쪽으로 가야겠다 싶었죠~ 사실 어디를 가나 벚나무들이 많기는 하죠~ 우리나라 곳곳이 다 벚나무들! 수원은 구시가지 쪽이 뭔가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좀더 핫한 곳이 많죠~ 다른곳으로 이사가기전 수원의 마지막 봄 꽃놀이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하다 여기로 픽! 경기도청 경기도청이 곧 새로지어진 신 청사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팔달산의 벚나무 들이 둘레 둘레 있어 봄꽃 맞이객들로 인산인해! 차량이동이 어려울 것을 감안하여 저멀리 팔달구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봄볕이 좋으니 살방살방 걸어갔습니다. 분명 봄맞이 꽃구경이었는데, 기온이 20도가 넘는것이 꼭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 4/10자 기.. 2022. 4. 11.
완주 여행 ) 완주 오스갤러리 O's gallery, 단연 최고의 픽!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드디어 1박2일 여행의 마지막 소개이네요~ 거의 2주에 걸친 피날레는 바로~ 오스갤러리 O's gallery 이름부터 갤러리~ 미술관 느낌일 것 같아 차로 이동하는 내내 마음이 설랬습니다. 아침 먹은 곳과 많이 멀지않아 빗속을 뚫고 이동했죠~ 사진으로 미리 다녀온 느낌과는 완전 차원이 달랐네요! 역시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최고죠~ 정문 입구 부터 웅장한 느낌이 있었지만, 주차는 뒤로 더 들어가야 됩니다. 주차장과 이어져 있는 돌계단까지 멋있 그냥 내마음이 편해서 그런가봉가. 비가 오는 날이라 우산을 잘 잡아 쓰고 조심히 올라갔습니다. 본관?본채로 가는 정원 길의 돌 즈려밟으며 이동하는데 이것조차도 예술적인 느낌 봄이 오나봐요. 동백에 봉오리가 참 이쁘더라구요~ 회색빛.. 2022. 4. 1.
완주 여행 ) 완주 화심순두부, 꼭 먹어야하는 맛!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전주여행의 2일차. 드디어 다음날이네요?? 아침에 물짜장 먹으려다 어제 먹은 중식이 생각나서 그럼 뭐먹지 하다가 베테랑? 하다가, 이것도 비온느데 줄서 있기 싫은 마음 근교를 찾아갈까하다 엄청난 곳을 발견했네요! 화심순두부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이용 추천드려요~ 진짜 광활한 주차공간!ㅎㅎ 보이는데보다 뒤로가면 더 공간있어요 테이블도 엄청 많은데 사람들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메뉴는 간단하게 요렇습니다. 주문은 화심순두부/ 두부돈까스 조금기다리니 두부돈까스는 로봇이 서빙해요~ 광고에 나오던 그것! 싱기방기 짜란 두부돈까스! 어린이메뉴 같아보이지만 절대 양은 아니라는거! 돈까스와 두부의 적절한 비율~ 고기맛도 콩맛도 나니까 또 좋더라구요? 그러고 곧 순두부찌개도 도착! 일단.. 2022. 3. 31.
전주 여행 ) 전주남부시장 한국닭집, 역시 시장 닭집은 믿먹!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어제의 포스팅에 이은 전주 여행 먹방 피순대는 포장했고, 이것만 먹기엔 섭섭하니까~ 뭐가 좋을까 싶어 둘러봤는데, 어두운 시간이라 시장은 조용.. 야시장도 없고 이러다 전주까지 와서 배달 먹어야 되나 싶었는데 이곳을 발견했쥬!! 한국 닭집 이름부터 한국닭집. 안맛있을 수가 없는 네이밍인듯. 뒤늦게 알게된 사실 알고보니 엄청난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는 역시! 참 잘 찾는것 같아요ㅎㅎ 닭강정과 여행의 조합이라니. 안즐거울수가 없습니다. 딱 들어서며 물어봤죠! 주문되나요~ 근데 될지 안될지 모르겠다고 사장님께서 주방에 주문되는지 문의 하시더라구요 뭐먹을건지 물어보시고, 순살닭강정 반반 다행히 저희가 마지막 주문이었던거 있죠!! 세상에나 마상에, 시장은 빨리 문닫는데 간.. 2022. 3. 30.
전주 여행 ) 전주 동네서점 에이커책방, 3층에 꼭 들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아직도 이어지는 전주여행기 전라감영지 옆에 있던 동네서점도 안둘러볼 수 없겠죠~ 뭔가 주인장님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는 동네서점들이 그렇게 정감가더라구요. 에이커책방 원래 삼층카페와 같은 곳에서 운영되던 곳 같은데, 현재는 서점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4층이 아닌 3층이 서점이예요! 생각했던 것보다 널찍한 공간에 촘촘하게 있는 책들. 새책 냄새는 항상 좋은 느낌을 줍니다. 독립출판의 에세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심플한 표지의 책들도 엄청 엄청 많아서 놀랐고, 에세이도 이렇게 분류해놓을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이곳 저곳 판매대의 책들도 구경하고 주인장님의 취향도 느끼고! 책마다 견본들이 있긴했는데, 뭔가 들쳐보는 것도 조심조심. 책은 아껴줘야죠!! 오늘도 구경.. 2022. 3. 29.
전주 여행 ) 전라 감영지, 복원하고 나니 더 멋있어!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아직도 전주여행의 1일차가 남았죠?? 한옥마을로 살방살방 걸어가기 전에 숙소 근처에 있어 안들를수가 없더라구요~ 전라 감영지 전라감영지는 조선시대에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 관할하던 감사(감찰사)가 직무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전라북도 청사가 들어와 있었는데 청사의 이전 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네요! 담너머에도 보이는 건물들이라 뭔가 볼게 있을라나 하면서도 들어가봅니다~ 이제 봄이라 야행도 한다고 하네요! 가실분들은 참고 하세용! 뭔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는 분위기 뿜뿜. 그래도 한옥이 멋스러워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도 많고 삼삼오오 모여있으시더라구요~ 군데 군데 슥 돌아보고 사진도 찍고 봄이 오긴 오네라고 생각하며 매화도 찍었습니다. 야경도 이쁠것 같아요~ 잘 구경하고..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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