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 ) 옥천 호수 여행, 부소담악, 해질녘의 절경

 

 

지난주 소개드린 장태산 휴양림 다녀오던 당일 여행 이야기!

 

안녕하세요 브릴란테 입니다 :->

 

지난주에 단풍을 기대하고 들렀던 장태산 휴양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그 당일에 이곳도 다녀왔답니당!

 

대청호의 경치를 볼수 있는 곳!

국도에서 들어가는 길목이 아주 꼬불꼬불 생각보다 무서웠다구여~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곳이라 해서 기대반 설렘반

 

대청호를 따라 천천히 산책하니 좋은 날씨에 좋은 공기에 참 좋다 싶었어요~

 

부소무니 마을 앞에 있는 떠있는 산이라는 뜻이 부소담악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또 들은 이야기로는 부소마을이 댐으로 인해 수몰되며 호수에 담겼다 해서 부소담악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최근에 TV에 나오면서 배를 타고 구경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산책길을 열심히 걸어갔더랬죠~

 

데크를 설치해놓은 길이라 가는길은 무척 편했구 나무 사이로 보이는 호수가 참 맑은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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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정이라는 정자 까지 갔더니 해지는 노을과 함께 너무 너무 아름 답더라구요~

연신 사진을 찰칵 찰칵

 

딱 좋은 시간에 와서 즐거운 절경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도 담았습니다.

 

혹시 대전까지 여행오실 일이 있다면 근처에 있으니 방문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주차는 황룡사 입구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당! 

 

[ 부소담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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