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내 돈 주고 내가 산 시리즈!!
드디어 손에 꼭 맞는 아이폰12 미니 128G를 겟햇습니다.
3대째 아이폰을 맞이하는 저입니다.
첫 아이폰이었던 아이폰 6S 핑크골드! 4년을 넘게 사용하고 좋은분께 보냈습니다.
4년이나 똑같은 폰 사용하면서 아이폰이라 다른가 싶었었는데,
아이폰 6S가 특별히 좋았던 폰이었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였던 아이폰 XS 골드 중고(TMI: 급 잡힌 해외 출장에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남기겠다는 사유로?)로
사서 1년 남짓 사용했는데,
작은 손의 저에게 한번씩 무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넓직한 디스플레이가 좋았었는데!
아이폰SE2도 건너뛰고 이번에 나온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이 어쩌고 할 때는 1도, 진심 1도 관심없다가
갑자기 '어머 이거 사야돼!!'
급 꽂혀서 미개봉 거래가능 찾아보다가!
결국 공홈 애플 주문 & 주문취소, 쿠팡에 재고가 있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 고고!!!!
일단 하루 써본 후기!
아이폰 유명 카페와 여러 유튜브들이 지적했던
1) 배터리 광탈 있다, 자고나면 사라져??
2) 맥세이프케이스 쓰면 하단 엄지인식 안된다!!
잠들기 전 100프로 완충한 뒤 잤는데 아침에 보니 99프로.
맥세이프케이스는... 안샀어요..ㅠㅠ
이미 무리해서 일시불로... 텅장이 되어버린 전 웁니다
하지만 뒤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해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쌈무그린이라고 하지만!
진짜 실물 존예!!!
실제로 안 본 사람이라면 무쌈그린이라 하지 마세요ㅠㅠ
진심 예뻐요.
꼭 실물 확인해주세요!!!
우리애 예쁜거 다 알아주세요!!
전면 디스플레이라 이전에 썼던 아이폰6S보다 작지만 화면은 더 커요
아이폰 12 미니: 디스플레이 5.4형
아이폰 6S: 디스플레이 4.7형
소재나 5G, A14칩, 카메라 좋은거 입아프죠?
쓰는 중 찾아보니 쿠팡은 또 품절이네요!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 후기 그만 찾아보세요!
고민하는 시간에 더 빨리 받아보세요!
내 돈 주고 내가 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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