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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전자제품 ) 가민 비보무브HR 스마트 워치

by 딜리셔스브릴란떼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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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돈 주고 내가 산 시리즈 중 전자제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상품은 바로~~~~~

 

"가민 비보무브HR"

 

저는 올해 5월부터 사용중이었는데, 그냥 시계같은데 스마트워치라 사람들이 한번 씩 놀라시더라구요..

막 대중화 되어있지는 않아서 사람들이 가민이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시지만..

GPS쪽으로 유명한 전자기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링 고고

 

각설하고!

 

짝꿍님이 확인해야 되는 카톡이나 문자메세지를 잘 놓친다고 하여 고민하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낙찰!

 

얼른 도착하길 기도하며 열심히 기다렸는데,

해외에서 오나보더라구요.. 분명 20일에 주문했는데 출발한다는 이야기가 없어..ㅠㅠ

 

 

그런데 딱 맞게 24일 재택근무하는 짝꿍님이 택배를 받았고,

 

난 포스팅 할건데 물건을 열심히 파헤쳐놓으셨습니다..

허허, 그래도 주옥같은 샷들은 챙겨놓으셨네요~

 

퇴근후에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이라고 짜잔~알려주고

같이 셋팅하였습니다.

 

 

 

 

 

 

 

 

 

우선 가민 앱을 먼저 다운받고, 제품과 페어링을 실시합니다.

 

필요한 활동 및 목표를 적용하고, 수동 설정이 필요한 활동도 체크 합니다.

같이 동봉된 설명서 정독하길 권장드립니다...

 

터치, 슬라이드, 길게 눌러 활동 등록 등에 대한 작업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미 왼쪽 손목과 한몸이 되어 있는 아이라,

새로 받으신 분의 5일 사용 중 불편한 부분을 전달드리자면,

 

1) 다른 스마트 워치와는 다르게 액정이 작다!

BUT!

작은 액정때문에 자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제 기준으론 수면까진 사용하지 않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충전하고 있습니다)

 

2) 두번 터치 했을 때 화면이 잘 표시되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정위치(페이스 하단) 을 톡톡 두드리면 문제는 없었다.

 

를 꼽았습니다.

 

사실 시계라는 기본적 목적으로 만족스러운데, 요즘은 휴대폰이 있어 시계의 기능이 희미해 지고 있죠.

 

하지만 가민은 시계의 디자인 + 스마트 워치의 기능까지 더해지니 더 만족도가 높아지는 듯합니다.

(네모네모 모양보다 동글동글 모양이 좋은데, 갤럭시 워치는 아이폰과 호환이 잘되지 않는다 하여 다른 스마트 워치를 찾아보다 가민을 알게 되었었더랬죠..)

 

필요한 연락을 잘 볼수 있게 해주는 알림이나 몸을 움직이게 하는 알림 등이 손목에 전해지니 한번 더 신경쓸 수 있어 좋습니다.

 

 

 

이상, 가민 비보무브 HR 스마트 워치 사용 후기 였습니다.

사용 중 만족스러워 짝꿍에서 선물한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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