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다반사695 수원 광교) 내 돈 주고 내가 산 감성타코 오늘은 지인과 간만에 광교로 고고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요즘은 갬성의 시대!! "감성타코" 지인분이 강남과 판교점에도 방문하셨다고 했는데 광교점도 괜찮았다며 강력 추천하셨습니다. 사실 그 날의 스트레스 타파를 위해 타코와 맥주가 너무 당겼었습니다. 멕시칸에 빠지면 답이 없죠~ 살사소스의 매콤함은 중독성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적재적소의 조명들이 감성 감성 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있는 레터 조명까지 분위기 감성 감성 이었습니다. 저의 픽은 베스트 메뉴라는 감성 그릴드 파히타 GAMSUNG Grilled Fajita 38,000원 그릴드 스테이크, 칠리새우, 스파이시포크, 까르나따스, 또르띠아 4가지 소스, 코우슬로, 할라피뇨 파울러너 생맥주! 맛있는건 한번 더!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까지 맛난거.. 2020. 11. 6. 가볼만한 곳 - 평택 당거리 안성천 억새가 바람에 실려다니는 가을 산책 - 평택 걷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평택 가을나들이로 당거리 안성천 산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당거3리를 검색해서 안성천 주변으로 갔습니다. 천주변을 따라가면 군데군데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당거3리 안성천 주차장 천?강? 을 따라 걸으니 걸음걸음 억새와 코스모스가 반겨줍니다. 노을이 가까워 오는 시간이라 하늘까지 완벽합니다. 시골길이라 정말 사람이 없고, 라이딩 하기 좋은 곳이라 자전거가 슝슝 지나갑니다.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의 답답함도 같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엄청난 관광지는 아니지만 쉼표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군데군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멋있는 샷 완성 간만의 평택 드라이브에 신난 마음이 산책길과 함께 차분해지.. 2020. 11. 2. 평택 송탄) 내 돈 주고 내가 산 쌍흥원 중식 오늘은 약속이 있었던 평택 송탄에서 먹은 "쌍흥원"의 중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안먹으면 한번씩 생각나는 기름진 중식. 중식은 먹어야되는 시점이 정해진 것처럼 이사 후, 졸업식 후? 요런 때 꼭 생각나기 마련이죠. 원래는 짬뽕이 유명하다고 들었던 영빈루에 가려고 하였으나,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듣고 그럼 어디로 갈까 검색 검색 중에 찾은 쌍흥원!!! 뭔가 동네의 맛집이기만은 아닌거 같은 고수의 향기~ 오늘은 너로 정했다! 주택가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잘 찾아보고 가셔야 됩니다. 송탄 보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란 식기와 주황젓가락이 눈에 확 띕니다. 이미 서칭한 정보를 토대로 유니짜장, 고추짬뽕, 탕수육 小를 주문했습니다. 신속의 중식답게 주문한지 10분도 안되어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2020. 11. 1. 수원 망포역) 내 돈 주고 내가 산 보드람치킨 오늘은 보드람 치킨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치킨은 언제나 극호인데! ( 싸랑해요 치킨 ♥♥) 치킨, 그 많고 많은 중에서도 결국 후라이드가 맛있어야 오래 남더라구요. 튀김옷이 얇은 먹어도 질리지 않는 후라이드 치킨 중 순위권에 있는 보드람 치킨! 보드람 치킨은 35일 산 닭에 양념을 숙성시킨다고 하는데, 염지부터가 후라이드의 풍미를 살려주는데 일조하는 듯 합니다. 게다가 얇은 튀김 옷까지 조화로운 맛! 한마리를 4조각으로 통으로 잘라 크기가 커보이긴 하지만, 잘 뜯어지고 나눠져 먹는데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수원에는 몇군데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지점 있어 넘 좋답니다. 보드람치킨 영통점 영업시간: 14:00~00:30 (토요일 휴무!) 보드람치킨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 2020. 10. 29. 가을이 아름다운 수원, 가볼만한 곳 - 화서공원 화서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가을이 아름다운 수원, 가볼만한 곳 - 화서공원 그림같은 풍경이 손짓하는 계절, 가을입니다. 화홍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가을 걷기 위해 화홍문에서 시작해 화서문까지 줄줄 걸어 가봅니다. 본격적인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같이 시작되는 단풍 시즌! 화서공원에서는 억새도 같이 볼 수 있어 필수 산책코스입니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은 곳이 곳곳에 보입니다. 성곽을 따라 걸어도 좋은, 공원을 따라 걸어도 좋은, 가을 풍경. 시간대별로 다른 볕 덕에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를 보면 카메라를 꺼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 수원 걷기 가보시겠어요? 2020. 10. 28. 이전 1 ··· 113 114 115 116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