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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있는방문422

수원 망포 ) 푸라닭 투움바 치킨 계속 풀어내는 내 돈 주고 내가 산 시리즈! 오늘도 오늘도 치킨입니다. 언제나 치킨 극호(치키니들 또, 소리질러♥) 치킨의 새로운 시도는 치키니입장에서 언제나 먹어보고 싶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 새로운 조합, 새로운 시도 중에 많이들 드시는! 바로 푸라닭!! 정해인님이 모델인 푸라닭..ㅎㅎ 그중에서도 이건 먹어봐야 겠다 했던 투움바치킨! 투움파 아시쥬? 아웃백의 그 투움바! 갈 때마다 주문해서 먹던 투움바! 집에서도 생각나서 막 하루동안 새우 생크림에 절여놓고 해서 먹었던 투움바! 어후.. 사족이 길었네요.. 그 투움바예요.. 치즈 극호 님들은 투움바 좋아하시지 않나요? 아니나 다를까 전 또 치즈 극호라서요;; (대체 극호가 아닌건 어떤거죠?) 푸라닭에서 투움바 치킨이 나왔다하여, 저건 꼭 먹어보고.. 2020. 12. 26.
수원 망포 ) 내 돈 주고 내가 산 지코바 치킨 오랜만에 돌아온 내 돈 주고 내가 산 시리즈! 한참 치킨 포스팅이 뜸했는데! 역시 치킨 극호(치키니들 소리질러♥)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두었습니다. 완전 방출!!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이전에 후라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드렸었다면, 오늘은 숯불치킨? 저는 저쪽 아래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자라서 근처에 있던 그 숯불치킨에 자연스레 동화될수밖에 없었었습니다. 그 숯불치킨이라니..볼드모트도 아니고;; 바로바로 지코바 숯불치킨!!! 뚜둥 요즘엔 워낙 치밥 치킨으로 알려져 있어 말모말모~ 어릴때 부터 먹은 익숙한 맛이지만, 아는 맛이 더 무서운!! 소금구이도 있고 양념구이도 있지만 역시 양념구이죠? 그릴드로 구워진 조각에 양념까지 얹혀져 있는 극강 조합. 가정내 맵찔이가 있어.. 매운맛을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 2020. 12. 25.
강남 신사) 내 돈 주고 내가 산 골뱅이 신사 신사동 방문의 마지막 포스팅~ 하이에나 처럼 먹을 거리를 찾아서 헤맸지만 웨이팅의 압박. 원래는 온돌집에 가려고 하였으나 대기번호 95번 받고 포기. 다음번에는 꼭 가리! 배는 안고픈데 뭔가로 배는 채워야 겠다는 일념으로 근처를 서칭서칭 그곳은 바로~~~ "골뱅이 신사" 사람이 많았던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산해서 괜찮을까 생각하면서 이미 들어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사실 술집이기때문에 그 시간에 붐비지 않았던 것 뿐! 당연히 먹을 채비를 하고 앉아 시그니처 골뱅이를 주문합니다. 저의 픽은 바로 바로 바로~ 자연산 골뱅이탕, 매콤한 닭발! 그리고, 소주와 맥주 주문만 했는데 이미 설렘 설렘ㅎㅎ 바로 골뱅이탕이 나오고 큰 골뱅이 비쥬얼에 우와~ 조금 더 기다리니 매콤한 닭발이 삶은 콩나물과 함께 .. 2020. 11. 11.
서울 신사) 내 돈 주고 내가 산 신사 청수당 갤러리 지난 신사동 방문시 갔던 세상 핫한 곳 "청수당갤러리" 사진을 보았던 입구 컷이 너무 예뻐서 자리없을거라 생각하고, 구경만 가볼까하고 갔는데 왠걸?! 자리 발견!!! 일본풍 정원을 꾸며놓은 곳이었는데 이곳 저곳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있더라구요~ (결국 입구컷 못찍은건 안비밀) 오래된 다세대 주택? 빌라?를 개조한 곳이었는데 외관은 그대로, 밖의 정원을 꾸미고, 안을 싹 리모델링 한 곳이었습니다. 갤러리로 꾸며져 있어 설치예술 작품들이 있었는데 카메라만 대면 모두 뷰 맛집~ 사실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지만 분위기와 이곳이 신사동이란 걸 생각하면 값은 지불해야겠죠~ 주문하는 곳에서 메뉴판을 얻어와 정독 정독! 시그니처로 보이는 메뉴는 무조건 먹어보잔 생각에 첫 페이지의 디저트 중 오리지날 수플레 카스테라(60.. 2020. 11. 10.
서울 신사) 내 돈 주고 내가 산 리북집 족발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해 오랜만에 서울로 갔습니다. ​ 어디에 갈지는 만남에서의 최대의 난제. 고민과 궁금함의 끝자락 쪽에 선택한 "리북집" 사실 리북집은 체인점이라 논현이 본점이지만 신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유명 맛집인 곳이라 북적 북적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저희의 주말은 소중하니까요! 주말의 점심시간에 도착! 줄서야겠지라고 생각하고 골목으로 딱 트는 순간 과연~ 뭔가 어두운 느낌이 나서 장사를 안하나 기웃기웃 어둑어둑한 분위기의 지층에 조명까지 많이 밝진 않아서 저녁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들과 자리를 잡고 앉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족발집이니 당연히 메뉴는 족발(앞발)! 그리고 족발의 짝꿍 쟁반국수~ 때깔 장난아니쥬~ 고기는 언제 늘 올웨이즈 옳습니다!! 입에서 .. 2020. 11. 9.
수원 광교) 내 돈 주고 내가 산 감성타코 오늘은 지인과 간만에 광교로 고고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요즘은 갬성의 시대!! "감성타코" 지인분이 강남과 판교점에도 방문하셨다고 했는데 광교점도 괜찮았다며 강력 추천하셨습니다. 사실 그 날의 스트레스 타파를 위해 타코와 맥주가 너무 당겼었습니다. 멕시칸에 빠지면 답이 없죠~ 살사소스의 매콤함은 중독성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적재적소의 조명들이 감성 감성 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있는 레터 조명까지 분위기 감성 감성 이었습니다. 저의 픽은 베스트 메뉴라는 감성 그릴드 파히타 GAMSUNG Grilled Fajita 38,000원 그릴드 스테이크, 칠리새우, 스파이시포크, 까르나따스, 또르띠아 4가지 소스, 코우슬로, 할라피뇨 파울러너 생맥주! 맛있는건 한번 더!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까지 맛난거..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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